[우리집신문=aa] 수원시 팔달구는 환경기술능력이 부족한 신규 및 영세, 행정처분 환경오염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10월 15일까지 환경기술 홈닥터를 실시한다. ‘환경기술지원 홈닥터 Home-Doctor'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환경 전문가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환경기술지원반 2개조 6명으로, 환경오염발생 사업장 30개소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 방법 진단, 기술 자문을 수행한다. 팔달구는 이 사업을 통해 영세업소 및 신규업소에 전문기술을 전수함으로써 오염방지시설의 최적관리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오염발생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진이 영세사업장 및 신규사업장 위주의 현장확인 및 기술자문으로 환경오염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무상 기술지원으로 경제적 도움까지 주고 있어서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 환경배출업소에 대한 자율적 역량을 향상시켜 환경법령 미숙지로 인한 위반율을 감소시키고 환경오염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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