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방구석 인문학 프로그램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구석 인문학 강연은 10월 20일, ‘생의 한가운데 그대, 청년으로 살아가는가? 삼포 세대의 치유와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가지 상황으로 어쩔 수 없이 여러 가지를 포기하고 살아가는 청년들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강의와 토론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강연은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10월 12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만 18세부터 39세 여주시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상반기 인문학 강연 주제인 ‘감정을 다루는 심리학’에 이어 이번 달에는 많을 걸 포기하면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상실감에 대한 치유와 회복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여주 청년들의 건강한 일상과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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