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수원시 팔달구는 가을 나들이철을 대비해 이용객이 몰리는 수원역 인근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7일부터 15일까지 위생 및 방역 집중점검을 추진한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ㅿ올바른 원산지 표기 ㅿ유통기한 위·변조 및 유통기한 경과식품 판매행위 여부 ㅿ진열·보존·보관(냉동·냉장) 등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등 식품위생 전반적인 사항과, ㅿ사적모임 인원수 ㅿ출입명부 관리 ㅿ22시 이후 운영제한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유통․판매되는 식품 중 소비가 김밥, 떡볶이, 햄버거 등을 수거하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유해물질 검사도 의뢰할 예정이다. 전현택 환경위생과장은 “적극적인 방역점검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더불어, 위드 코로나 시대로의 보다 빠른 전환에 일조하겠다”며, 영업주 및 이용객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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