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7일 양동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15포와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된 쌀과 라면은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 55가구에 전달됐다 신현천 회장은 “양동면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좋은 곳에 잘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전달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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