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민주 하남2)은 시민의 소리를 담다 5탄으로 하남문화재단을 방문하여, 경기도 관내, 엘리베이터 미설치에 대한 해결점과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또한, 하남문화재단이 개관된 지 15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문화예술 공간 부족과 문화예술인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이는 공연장 협소와 공연 예약 및 주차 부족에 관한 문제점,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워진 예술인들의 공연 마련이 쉽지 않다는 점이 부각됐다. 이에 추 의원은 문화예술인의 공간마련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으로 지적된 엘리베이터 설치에 대하여 세부적인 절차와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분위기다. 더구나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는 모든 예술지원금 확대에도 지원을 아낌없이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간담회가 성사됐다. 서강석 대표이사는 “어르신과 산모, 환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자주 접하곤 있지만 여전히 엘리베이터 문제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있는 등 경기도 차원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이며, 문화재단이 설립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엘리베이터 시설이 없다는 것은 너무 가혹한 문제이며, 경기도 차원의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하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정용한 지휘자가 참석했으며, 10월 9일(토) 오후 5시 하남문화재단 대극장에서 정기연주회 공연을 펼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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