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조근제 함안군수는 7일 관내 배수개선사업 현장인 가야읍 검암리 일원 한바다지구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한바다지구는 총사업비 44억 원을 투입하여 2019년에 착수, 지난해 배수장 부지 보상을 완료했다. 현재 공정률 30%로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함안군은 한바다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완료되면 49ha에 이르는 농경지가 침수피해 해소 등 실질적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군수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해 2022년 배수개선사업 국비지원 신규지구로 총사업비 60억 원 규모의 가야지구가 추가로 선정되는 등 우리 군은 매년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 추진 중인 한바다지구 사업도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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