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영천시는 7일 아침 출근시간대에 시청 오거리, 서문 육거리에서 교통문화 향상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이근우 영천경찰서장, 양재영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등 기관단체장과 녹색어머니연합회, 해병대전우회 등 12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신호 준수, 좌·우 회전 시 방향지시등 켜기,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정지선 준수 등을 중점과제로 선정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오는 12일에는 동부 사거리와 영화교 사거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교통문화 향상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다.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 지킴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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