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청도군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운영한 ‘2021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의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군은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민원팀을 구성하여 상·하반기 2회에 걸쳐 9개 읍・면을 순회하고 있다. 군은 현장민원실에서 부동산특별조치법, 건축・지적·개별공시지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사회복지, 건강상담, 환경, 규제 애로사항, 지적측량 등 16개 분야에 대한 상담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10월 6일 금천면을 끝으로 올해를 마무리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회당 평균 100여 명의 주민이 방문해 지적・측량・특별조치법 등 토지 관련 280건, 복지 90건, 규제 애로사항 35건, 건강 2,530건 등의 민원 상담과 함께 다양한 시책 홍보물 13종을 배포하며 지역주민과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현장민원실을 직접 찾아 “군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으며, 지속적으로 군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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