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딸기 농가 정식 후 초기관리를 위한 현장컨설팅을 40호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딸기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현장컨설팅은 정식 후 시들음, 잎선충, 작은뿌리파리, 뿌리 활착 여부를 파악하여 농업현장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채소축산팀은 딸기 정식 전 정식시기 판단을 위해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꽃눈분화 검경을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 실시했다. 꽃눈이 만들어지는 초기에 딸기를 심을 경우 영양생장만 지속되어 딸기 수확시기가 늦어지기 때문에 화아분화 정도는 농가 소득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기술보급과 정용화 과장은 “딸기 정식 후 초기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현장컨설팅을 통해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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