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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무주군 부군수 취임 100일

현장에서 답 찾는데 주력, ‘무주다운 무주’실현 뒷받침 톡톡

aa | 기사입력 2021/10/07 [12:45]

김희옥 무주군 부군수 취임 100일

현장에서 답 찾는데 주력, ‘무주다운 무주’실현 뒷받침 톡톡

aa | 입력 : 2021/10/07 [12:45]


[우리집신문=aa] 무주군 김희옥 부군수(56세)가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김희옥 부군수는 직원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현장과 조직내부를 직접 챙기는 꼼꼼한 업무처리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춘 부단체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솔선수범하는 업무자세와 청렴한 공무원 정신, 신뢰를 강조하는 등 기강 확립에 주력하고 있으며 단체장을 내조하는 조력자로서의 역할도 누구보다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7월 부임 당시, “30년 공직 경험과 행정 역량을 더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앞당기는데 열정을 쏟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던 김희옥 부군수는

“그동안 내외 ㆍ 부 소통과 현장행정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정책과 사업 등의 추진율을 높이는데 주력했던 만큼 이제부터는 이를 구체화 · 현실화시키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남대천경관 조성 사업장과 무주복합문화도서관 조성 현장, 천마사업단과 태권도원, 6개 읍면 마을 등의 현안 사업장을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하면서 지역의 현안을 챙기고 있으며

무주지역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고려해 기재부와 행안부, 문체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한 전북도를 수시로 찾으며 국·도비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희옥 부군수는 “직원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 미래지향적인 창의적 사고와 실행력을 갖춘 적극적인 업무자세”라며 “지난 9월 공유된 129개 신규 시책 중 우수한 사업들을 발굴한 것이 그 성과로 2022년에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직원들과 소통하는 부군수, 단체장을 뒷받침하는 조력자로서 민선7기 무주군정의 성공적 마무리와 민선8기의 안정적 출발을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을 밝힌 김희옥 부군수는

“농·산촌 지역인 무주는 산림과 생태. 관광, 농업지원이 풍부하고 반딧불이와 태권도라고 하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자산을 가지고 있다”라며 “우리 군이 지닌 모든 자원과 자산들을 관광과 소득으로 직결시키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종주국의 명성을 드높일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추진을 현실화시키는데 군수님을 도와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며 “이로써 무주가 태권도성지로 제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희옥 무주군 부군수는 전북 남원출신으로 지난 1991년 남원시 금동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로 전북 농촌진흥원과 남원시 문화관광과장, 전북도 관광총괄과장, 전북도 신재생에너지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 능력을 발휘해왔다.

무주군 부군수 취임 후에는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실현을 위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무주군의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등 적극적인 업무 스타일로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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