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인천 서구는 지난 6일 SK인천석유화학으로부터 ‘사랑의 PC’ 나눔 행사로 노트북 컴퓨터 325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임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노트북으로 상태가 양호한 것을 선별 수리하고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서구 지역과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는 SK인천석유화학은 1% 행복나눔(임직원 참여) 기금으로 서구 지역 저소득가정 의료비, 집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명절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욱표 SK 경영혁신실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 수업과 온라인 활동 등이 많아지는 요즘 이번 나눔이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받은 PC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통해 서구 내 저소득가정과 아동복지시설 등에 온라인 학습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후원 물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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