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한국자유총연맹함안지회는 6일 군북면경로당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30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지원했다. 김대홍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행사를 하지 못하여 아쉬워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조금이나마 위로해드리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하는 공경하는 마음으로 도시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기학 군북면노인회장은 “기념행사가 없어 많이 아쉬웠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한국자유총연맹함안지회에 감사드리며 젊은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안문준 군북면장은 “한국자유총연맹함안지회에서 항상 면민을 위해 보여주신 정성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어르신들을 잘 모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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