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 엑스포 성공개최 위해 경북전문대와 ‘맞손’엑스포 관련 전문인력 및 자원봉사단 인력 지원 등‘젊고 생동감 넘치는 엑스포’ 운영 도모[우리집신문=aa]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6일 젊고 생동감 넘치는 엑스포 운영을 위해 경북전문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 염원을 담아 지역 인재의 요람인 경북전문대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만드는 화합 엑스포’를 이루고자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엑스포 관련 전문인력 및 자원봉사단 인력 지원 △재학생 자원봉사 참여시 다양한 혜택 부여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연관 기관‧단체의 엑스포 관람 유도 및 관람 시 편의 제공 등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업무는 엑스포 이벤트 분야 전문인력과 자원봉사단(통역, 안내 등) 활동 참여로 대학교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졸업생을 대상으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영주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엑스포인 만큼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력 참여 유도로 학생들에게 실전경험을 통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엑스포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희범 엑스포 조직위원장은 “대규모 국제행사인 엑스포 준비 과정에서 경북전문대학교와 같은 전문교육기관이 지역 내에 있다는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며 “학교측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 의지에 깊이 감사드리며, 열정있는 청년들의 참여로 한 층 더 생동감 넘치는 엑스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개교 49주년을 맞는 경북전문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는 등 실용적 고등직업교육으로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지역 유일의 전문대학교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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