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관내 청소년 가족(46명, 16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힐링 프로그램 ‘가을마실’을 진행하였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15명 내외로 3회 진행된 이번 체험은 물레체험과 접시 만들기를 수행하는 도예체험과 모정마을을 산책하며 인증사진을 찍는 마을산책 미션수행으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 블루로 지친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가족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을 받는 요즘 도예체험을 하여 즐거웠으며 연휴 기간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사회구조의 가장 기저에 있는 관내 구성 가구의 튼튼한 유대감은 곧 지역사회의 건강함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며 ” 가족 간 유대가 중요한 요즘, 가족 소통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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