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지민] 청도군은 추석을 맞아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격려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추석명절 위문행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점을 고려해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설 외부에서 간접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진행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산동세원주간보호센터외 1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마음만은 더 가까이 하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한편, 청도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386명)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110명에 안전을 위하여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저소득 382세대에 10만원씩 위문금을 전달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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