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지민] 청도군은 추석연휴 동안 배출되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투기 행위 등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21년 추석연휴 생활쓰레기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추석 전날인 20일에는 전 지역 쓰레기를 정상수거 하고, 추석 다음날인 22일에도 시가지 주요 요충지 중심으로 집중 수거하여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연휴를 보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음식물쓰레기가 일시적으로 다량 배출될 것을 감안하여 18일, 20일 22일에도 정상수거하는 등 빈틈없는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환경 민원에 대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환경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읍·면별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반도 편성 운영한다. 군은 분리배출를 홍보하기 위해 관내 주요네거리에 현수막 게시 및 반회보 게시하고 일반쓰레기배출요령·음식물쓰레기배출요령·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을 홍보하면서 청결하고 깨끗한 추석연휴를 위하여 주민들도 특별히 신경쓸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서도 군민들이 훈훈하고 행복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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