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경자 도의원 교육부 ‘초등돌봄교실 ’ 운영개선안에 따른 8시간 전일제 전환 관련 정담회아이들의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 다짐[우리집신문=aa]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더민주, 의정부1)도의원은 지난달 29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 초등보육전담사 선생님 11명과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초등돌봄교실’ 운영개선안의 8시간 전일제 전환에 관해 논의하는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초등보육전담사들은 “현 경기도 초등보육전담사 대부분인 약 90%가 단시간의 짧은 돌봄운영시간(13시~17시)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돌봄의 질 저하와 교육에 집중할 수 없는 실정이다”며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초등돌봄교실’ 운영개선안에 따라 교사와 초등보육전담사들이 정규교육과정과 보육에 집중, 맡은바 업무에 전념하여 학부모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교육부 초등보육전담사 8시간 전일제 전환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는 현행 초등 돌봄교실 운영에 대한 학부모, 학생의 입장과 교육청, 학교의 견해, 초등보육전담사들의 다양한 고충과 애로사황 청취,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따른 적정 운영시간(8시간 전일제)요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대해 최경자 도의원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어린 초등학생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돌봄교실 업무에 임하여 주시는 초등보육전담사 선생님들께 감사와 노고에 위로를 전하고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보육전담사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됨에 커다란 의미를 부여 한다”며 “학부모,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안을 도출하여 도교육청에서 최적의 정책으로 집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아이들의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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