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영주시는 13일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영주새일센터) 홈페이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홈페이지 개설로 취업‧창업에 대한 상담, 교육, 사후관리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의 기회를 높이고, 여성 구직자들에게 주요정보가 담긴 카드뉴스, 배너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기관으로 19년 9월 개소했다. 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명자 아동청소년과장은 “홈페이지 개설로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이 어려움 없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원데이클래스 교육생 모집을 11월 23일까지 진행하며, 홈페이지 개설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공지 글에 축하댓글을 남긴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오픈이벤트도 실시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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