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평택시는 지난 10월 1일 밤 강풍 및 우박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등 농업용시설에 대한 재해 복구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에도 읍・면・동 직원들이 출근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5일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규모는 팽성읍 등 8개 읍・면・동 38.9㏊이고, 우박으로 인한 벼 이삭 탈립 피해가(약 26.5㏊) 가장 큰 걸로 조사됐다. 시는 이번 강풍・우박으로 인한 농가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복구비 지원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강풍과 우박으로 인한 피해 신고를 오는 12일까지 받고 있는 바, 피해를 입은 농업인은 해당 기간 내에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피해내역을 신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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