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창릉천과 오금천의 친환경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미꾸라지 방생했다고 밝혔다. 미꾸라지는 하루에 모기 유충을 1,000마리 이상 포식해 친환경 해충 방제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하천 바닥을 파고드는 습성이 있어 수질을 정화와 생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어종이다. 이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삼송동장, 직능단체협의회 13여 명이 참석해 창릉천에 미꾸라지 40kg를 방생했다. 김동원 삼송동장은 “창릉천과 오금천이 깨끗한 생태환경으로 보전되어 지역 주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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