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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생활방역위원회, 코로나19 생활방역 실천 캠페인 펼쳐

성동시장에서 상인·관광객에게 생활방역 지킬 것과 친지방문 자제 등 당부

김성연 | 기사입력 2021/09/08 [13:41]

경주시 황오동 생활방역위원회, 코로나19 생활방역 실천 캠페인 펼쳐

성동시장에서 상인·관광객에게 생활방역 지킬 것과 친지방문 자제 등 당부

김성연 | 입력 : 2021/09/08 [13:41]


[우리집신문=김성연] 경주시 황오동에서는 7일 생활방역위원회와 주석호 시의원, 황오동 직원 일동이 함께,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속적인 발생에 따른 확산 차단을 위한 ‘코로나 생활방역 실천 캠페인’을 성동시장 일대에서 실시했다.

황오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 성동시장 일원에서 마스크를 나눠주며 마스크착용과 거리두기, 사적모임 금지 등을 시장상인 및 관광객들에게 홍보했으며, 추석 명절 생활방역을 지킬 것과 친지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황오동 생활방역위원회는 매주 경주역, 버스승강장, 마을경로당 등에 대한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원회에서는 각 단체별로 구역을 정해 생활방역 계도 및 방역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스스로 생활방역을 실천하고 지역 이동을 자제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생활방역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인 방역 활동 및 점검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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