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진금하] 상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월 4일 2021년도 첫 토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성가족부와 상주시가 직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월 1회씩 운영하던 토요체험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올해부터 연간 4회로 축소됐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상주시에 있는 스테이지 파머스룸에서 진행됐다. 열 체크와 손 소독, 거리두기 등의 개인 방역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 한해서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스테이지 파머스룸은 상주시 청년이 운영하는 스마트팜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블루베리 나무심기, 샤인머스켓 케이크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철판아이스크림 만들기를 진행했다. 체험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상주에 이런 곳이 있는 것은 처음 알았다”, “주말에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