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로 Happy Together 실천도로 환경 정비로 쾌적하고 청결한 김천 만들기 나서[우리집신문=김성연]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 연도변(3호선, 30호선) 총 52km의 잡초와 수목 정비를 시작하였다.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1일에 시작하여 7일까지 실시한다. 첫날 작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흘간 국도변 및 소공원을 대상으로 풀베기와 청소활동으로 쾌적한 대덕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예방 등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보호장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정재식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장과 이연옥 부녀회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힘든 작업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청결한 대덕면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원용 대덕면장은 “연도변 풀베기를 참석한 회원여러분들의 봉사정신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인 청결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