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민·관 ·경 합동 유흥시설, 식당·카페 방역 일제점검8월 31일 20 ~ 23시 경상북도 23개 시·군 동시점검 실시[우리집신문=김지민] 성주군은 8월 31일 민·관·경이 합동으로 유흥시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관내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방역지도점검에 나선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느슨해진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100여 개소의 위생업소를 방문해 거리두기 핵심 방역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며, 주요점검 내용은 5인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금지,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사용, 영업주 및 종사자 증상 확인 후 유증사자 퇴근조치, 관리자 및 종사자 마스크 상시 착용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 19를 하루빨리 종식하기 위한 방역수칙인 만큼 마스크착용, 5명부터의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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