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삼척시가 가을을 맞이해 전통시장에서 이달(10월)부터 11월 중 총 3회에 걸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홍보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장소는 관내 전통시장 3개소로 이달 27일 오후 2시 삼척중앙시장에서, 다음달 9일 도계장터와 16일 근덕교가시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금연클리닉 서비스 이용 안내와 간접흡연의 폐해 및 위험성 인식 고취,'흡연자에게 더 위험한 코로나19'전단지, 금연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삼척시는 본 캠페인으로 간전흡연의 폐해 및 금연에 대한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금연 실천 의지를 고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홍보를 통해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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