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광명시는 5일 시청 본관에서 광명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사진전 개전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8월 시 개청 40주년을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광명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응모한 총 215점의 작품 중 40점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입상자 등이 참석했으며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입선 30명(대표 1명 참석)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작품을 보며 광명시가 이렇게 아름답구나를 새삼 느꼈다. 광명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예쁘게 담아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말까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 멋진 작품 감상하시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희 ‘안양천 눈내리는날 1’ 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박민석 ‘노을’ 이 최우수상을 박윤정 ‘초록의 꿈’, 맹태섭 ‘광명한내 야경’, 정균민 ‘광명역 진입 야간열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 윤형석, ‘동굴의 제왕’ 오봉선, ‘광명동굴의 노을’ 박장국, ‘비 내리는날 햇살광장’ 장미, ’햇살광장유채꽃’ 정일해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광명시는 공모전에 선정된 40점의 작품을 연말까지 관내 공공기관에 순회 전시한다. 10월5일부터 10월8일까지 광명시청 본관 로비에 전시하고 10월12일부터 10월22일까지 하안도서관에 전시한다. 나머지 전시 일정은 광명시청 누리집 포토뱅크에 게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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