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사상구 괘법동 마을건강센터는 지난 1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밴드운동 교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밴드운동 교실’은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체력 증진을 목표로 전문 생활체육 강사와 함께 10, 11월 2달간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괘법동 소재 창날공원에서 실시한다. 세라밴드를 활용한 스트레칭, 전신 운동, 낙상방지 등을 교육하고 주민 스스로 집에서도 밴드운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으며 참여율, 실천율이 우수한 주민을 대상으로는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집에만 있다 오랜만에 건강 프로그램을 하러 나와 소풍 온 것 같이 기분이 좋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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