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부산시 영도구는 올해 10월부터 친절으뜸이로 선정된 직원에게 연 1일의 포상휴가를 제공한다. 기존의 5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근평가점 외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특별휴가 추가 제공은 지난 8월 개최된 친절으뜸이와의 간담회에서 구청장의 특별지시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인센티브로 주어지는 것이다. 한편 친절으뜸이는 민원인으로부터 친절직원으로 추천받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매월 선정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포상휴가가 친절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민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며, 포상휴가를 통한 직원 자긍심 고취 및 사기증진을 통한 생산적인 공직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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