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태문]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엄민철)에서는 8. 17일 강동방문요양센터, 선산주간보호센터, 달팽이모자원을 방문하여 쌀, 라면, 휠체어 등(시설별 5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복 더하기, 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것으로, 행사를 주관한 엄민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행사에 앞서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새마을운동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김진호 새마을과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직·공장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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