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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제76주년 광복절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실시

박미영 | 기사입력 2021/08/13 [18:44]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제76주년 광복절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실시

박미영 | 입력 : 2021/08/13 [18:44]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제76주년 광복절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우리집신문=박미영]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지회장 노춘택)는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문경시지회 여성회원과 청년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기존에 시민들을 직접 대면하며 배부하던 방식 대신 14개 읍면동에 태극기 1,100여개를 무료 위탁 배부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캠페인으로 변경 실시됐다.

노춘택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직접 시민들을 만나 캠페인을 진행할 수 없어서 아쉽다. 올해는 광복 76주년이 되는 해로, 문경시민들도 한 마음 한 뜻으로 태극기 달기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해 광복절의 정신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한 ‘코로나19 선제검사 챌린지’도 진행됐다. 회원들은 “가벼운 증세라도 우선 진단검사를 받자”는 당부의 말과 함께 “코로나19는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신옥자 문경시지회 여성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문경을 방문하는 출향인들이 선제적 진단검사를 자발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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