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함께하고 情을 나누는 ‘우리가 남이가! 행복나눔사업’밑반찬 사업, 텃밭가꾸기 사업, 클린홈 사업으로 활기찬 마을 공동체 기대[우리집신문=aa] 거창군 거창읍은 지난 3일 함께하고 情을 나누는 ‘우리가 남이가!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송정마을 주민이 모여 밑반찬 사업, 텃밭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 주민들은 마을공동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 고추, 옥수수 등의 재료로 밑반찬을 조리 했고,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고구마을 수확해 나눔의 기쁨을 더 했다. ‘우리가 남이가! 행복나눔사업’은 부녀회, 청년회를 조별로 구성해 밑반찬 제공 및 안부확인, 말벗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말을 이용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공동체 활동으로 마을 공동체, 세대 간 교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손재호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아림골 온봄 공동체사업 중 ‘우리가 남이가! 행복나눔사업’은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사업계획을 구성, 추진하는 공동체 모범 사업이다”며, “밑반찬 사업, 텃밭 가꾸기 사업뿐만 아니라, 반짝반짝 우리집 클린홈 사업을 통해 활기찬 복지마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