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경남도는 오는 10월 5일까지 도내 51개 산림복지전문업체와 소통을 위해 직접 업체로 찾아가거나 서면 의견수렴 병행의 방법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등의 시설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 숲해설, 숲길등산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으로 도내에는 지난달 기준 51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교육서비스 시장 여건 및 운영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산림교육 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어려움 등 현장 얘기를 직접 듣고자 추진하며간담회를 통하여 도출된 제도 개선 사례 등은 산림교육서비스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산림청·관계기관 등에 협의 및 건의할 계획이다 윤동준 산림휴양과장은 “꾸준히 증가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고 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고 양질의 산림분야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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