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군산시는 전라북도가 주관한 2021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도내 14개 시군이 제출한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시군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내용전달, 청중대응력, 청중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으며, 시는‘체납자 증권계좌 압류를 통한 체납세 징수’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또 2021년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 선정을 비롯해 2021년 전라북도 지방세 연찬회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으로 한층 더 체납 지방세 징수역량을 강화했다. 김성희 시민납세과장은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연구를 통하여 직원들의 체납 지방세 징수업무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자주재원 확보에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으로 시는 오는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021년 지방재정 우수사례(지방세 분야) 발표대회’에 전라북도를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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