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태문] 청도군은 지난 30일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마을 간이상수도가 고갈되어 불편을 겪고 있는 운문면 정상리 구룡마을에 생활용수 및 생수를 전달했다. 올해 들어 폭염과 가뭄이 계속됨에 따라 정상리 구룡마을에서 상수도가 고갈되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게 되자, 청도소방서에 긴급 급수지원을 요청하여 20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정상리 구룡마을 10여 가구에 생수 10박스를 전달하여 주민 불편을 크게 해소하였다. 황선필 운문면장은 정상리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급수지원을 해준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 주민들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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