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대상 가구 103가구에 ‘코로나 마지막을 향한 꾸러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워 집에서 지내는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서로 화합 및 소통하고, 몸과 마음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꾸러미를 제작했다. 꾸러미 물품은 총 9종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보드게임(푸시팝), 가족 친화적 놀이를 위한 운동기구(핸들러), 아동의 사고력 향상을 위한 도서, 오미자김, 유산균을 포함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마스크, 소독용 물티슈) 등도 준비하였다. 각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였으며 동시에 ‘아동 안전 확인 체크리스트’ 를 작성하여 아동의 안전도 모두 이상 없음을 확인하였다. 배욱경 여성청소년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동들이 가족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내고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해 안전 확인 점검을 계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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