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진금하]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부녀회는 7월 23일 오전 9시부터 관내 휴경지 일원 제초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10여 명은 낙동면 휴경지 사업장(고구마 밭)에서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고구마 수익금으로 연말 이웃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박순점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고생해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낙동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회원 모두가 봉사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한 덕분에 아름다운 낙동면 조성에 일조하였으며, 항상 면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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