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성수] 연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웃도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김천상무가 나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5일 오후 별사탕 어린이집(신음동), 이솝키즈 어린이집(신음동)을 방문해 어린이집 안팎을 방역하고 어린이용 KF94 소형 마스크, 성인용 덴탈 마스크, 사인볼을 증정했다. 김천상무는 5월 12일 아름드리 어린이집(부곡동)을 시작으로 두 달 째 어린이집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김천시 내 18개의 어린이집을 방문해 방역 활동을 진행한 김천상무는 어린이집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방역에 참여한 신귀연 해솔 어린이집 원장은 “축구단이 방역 활동까지 제공해주어 정말 감사하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주기적으로 방역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또한 지역민으로서 김천상무를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지역 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 종식 시까지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방역 참여 문의는 김천상무 사무국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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