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성수] 성주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7월 15일 10시 관내 ‘착한가게' 9개소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직접 전달하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의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란 뜻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한 가게에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가게 현판이 수여된다. 이번에 동참한 착한가게는 성주읍 소재 9개소로 해물을품은짬뽕, 명성동치미냉면, 우신탕본가, ㈜성주자치신문, 별고을재가노인복지센터, 만물유통, 덕산의원, 원협식당, 본가함바식당이며, 착한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현판식에 참여한 나눔 봉사단 및 자원봉사센터 일동은 “소중한 나눔의 뜻을 모아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김이숙 나눔봉사단 명예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따뜻한 이웃의 나눔으로 행복한 성주군이 될 수 있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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