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구미시는 구미예술창작스튜디오를 방문하여 7. 12 14시 30분부터 예술창작스튜디오 야외 벤치에서 입촌작가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촌 작가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체험수요가 감소하여 창작스튜디오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와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예술가들의 창작활동 고충에 대한 담소 및 시설투어로 진행되었다. 구미예술창작스튜디오는 구미시 고아읍 포아로 654-10에 위치해 있으며 폐교된 초등학교를 개․보수해서 2,000년에 마련된 시설로 지역예술작가들에게 예술 창작 공간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도자기, 한지 등 전통예술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학생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시설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 체험수요 감소로 예술창작스튜디오 운영과 창작예술활동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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