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행복한 가정 만들기 실천을 위한 ‘제18회 새마을여인봉사 대상 시상식’이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7월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가정에 충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범적으로 헌신하는 새마을여인봉사자를 발굴하여 격려하고, 가정의 의미를 재조명하여 행복한 가정의 긍정적 영향과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개최되었다. 고령군에서는 성산면 어곡리 새마을부녀회장인 김계화씨가 여인상을 수상했으며, 쌍림면 새마을부녀회장 김을조씨가 우수부녀회장상, 운수면 새마을부녀회 부회장 문말자씨의 남편인 신석광씨가 외조상을 수상했다. 김영자 군새마을회 부녀회장은 “수상한 모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부녀회는 행복한 가정과 건전한 지역공동체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