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지민] 성주군 인사이동으로 7월 1일 취임한 조익현 면장은 취임식에서 이장상록회로부터 선물 받은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취임 첫날부터 관내 주요 기관 등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30여년 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면민들이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7월 5일부터는 취임식에서 선물 받은 라면과 화분을 들고 관내 경로당 37개소를 돌며 지역주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조익현 면장은 7월 1일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이장상록회, 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대 선남면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취임사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선남면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1993년 2월 고향에서 첫 공직을 시작하였으며, 본청과 읍면 등 주요 요직부서에서 근무하며 여러 분야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어떠한 어려운 일이라도 적극 추진하여 이루어내는 등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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