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성수] 구미시에서는 6월 29일 구미시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조중래 단장과 전명희 복지정책과장, 김성학 상모사곡동장이 참석하여 신규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전원숯불 사곡점」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 ‘착한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 중 하나로,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구미시에서는 2007년 아름다운 베이커리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 4월 마을카페 ‘다락’이 100호점으로 동참한 이래 현재까지 모두 261호점이 가입하였다. 이영길 대표는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이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착한가게 기탁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해소 및 위기가구의 긴급 의료ㆍ생계ㆍ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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