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김천시는 6월 28일 김천대학교 2층 대회의실에서 외식업 영업주 13명을 대상으로 2021년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김천대학교 최미희 교수 등 외식업계의 전문가가 서비스응대교육 및 마케팅, 점포진단 등 경영교육과 위생관리, 메뉴진단, 조리실습 등을 업소별 현장중심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사업 내용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포장·배달문화 유행에 맞춰 각 업소별 밀키트 개발이 추가된다.

개강식은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개회사 후 사업계획보고 순서로 진행되었다. 간단한 사진 촬영과 다과회를 가지면서 각 참여 업소 소개와 영업주들의 의견수렴 시간도 마련되었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외식업소가 컨설팅을 통해 업소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밀키트 개발과 위생관리 등을 통해 소비자 소비심리를 회복하여 김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졌으면 한다.” 더 나아가 'Happy together 김천운동'도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친절한 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서울시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인스정보미디어

인터넷신문 빠른 구축,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인터넷신문 제작, 인터넷신문 솔루션 개발 업체

www.inswave.net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