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정성은] 고령군은 6월 24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고령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공무원에 대한 ‘상반기 퇴직공무원 공로패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고령군은 이날 6월말에 명예퇴직을 앞둔 심재환(건강증진과장), 곽병묵(총무과 노사협력계장), 우상태(문화유산과 문화재활용계장), 이귀숙(보건행정과 의약관리계장), 강상욱(성산면 민원계장), 최진수(환경사업소)와 정년퇴직을 앞둔 임명우(문화유산과 문화재보존계장), 유경숙(다산보건지소), 문홍재(축산농기계과 농기계계장), 최명수(덕곡면 부면장), 안은숙(다산면 민원계장), 박계열(쌍림면), 장호헌(덕곡면)과 공로연수를 앞둔 이규삼(건설도시국장), 한인숙(건강증진과 정신건강계장), 조재호(대가야박물관 우륵박물관계장), 한혜정(대가야읍 맞춤형복지계장), 신영식(우곡면 민원계장), 김태중(환경사업소)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이날 공로패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로 간소화 하여 진행하였으며, 일평생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퇴직자들은 30~40여년을 고령군에서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군정현안사업을 추진해 군정 발전에 기여하였다. 이날 공로패 전달식에서 곽용환 고령군수는“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의 실현하기 위한 퇴직 공무원들의 희생을 아끼지 않은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공직생활의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고, 인생의 제2막을 향해 내딛는 퇴직자 분들의 발걸음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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