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진금하]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내남면 한우리팜(체험농원)에서 미취학 자녀 및 부모 20여명과 함께 ‘엄마랑 나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엄마랑 나랑’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의 ‘2021 경상북도 공동육아 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육아 문화조성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함께 체험하고 나눔을 함께하자’는 모토로 공동육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이날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1회 미취학 자녀와 엄마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피자만들기·숲놀이 체험·디퓨져 만들기·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나눔 자원봉사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비슷한 연령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을 만나 육아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자원봉사활동도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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