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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기운생동의 미학, 깨달음의 순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출간

김성연 | 기사입력 2021/06/23 [11:23]

문경시, '기운생동의 미학, 깨달음의 순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출간

김성연 | 입력 : 2021/06/23 [11:23]


[우리집신문=김성연] 진솔한 마음으로 예술가로서의 열정을 보여주는 모락 권정찬 화백의 저서 「기운생동의 미학, 깨달음의 순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가 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작가의 예술관과 경험을 담아 펼쳐낸 이번 저서에는 무위자연의 도가사상을 통한 깨달음과 통찰에 대한 이야기, 화가의 여정과 철학, 변화하는 작품의 흐름, 인성과 기운, 세태와 운명, 자전적 콜라보 SF단편소설을 통한 진실함과 해박한 지식 등이 수록되었다.

국내외 50회 이상의 개인전과 초대전을 열만큼 그림을 그리는 일에 전념한 화가인 권화백은 서양화로 시작해 다양한 장르인 수묵화, 채색화, 오브제, 서양화법으로 청년시절부터 지속적으로 인정을 받아 온 화단의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언론과 잡지 증에 오랜 기고를 통해 잘 알려진 시대비평과 미술이론은 물론 시와 풍수, 기감(氣感) 등 문학과 기공에도 독보적 탁월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문화예술분야 한·미 상호교류를 통한 적극적인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대통령 특별상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책을 출간한 조윤커뮤니케이션 최몽순 대표는“책 속의 내용들은 코로나로 지쳐있는 독자 분들에게 치유와 활력을 불어넣고 주위 지인들이나 친구들에게도 삶과 깨달음의 지혜를 열어 줄만한 작가 특유의 독특한 가치를 담고 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이어 출간 할 2집에서는 화가가 아닌 사상가로서의 시선을 책으로 묶겠다며 다음 출간에 대한 기대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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