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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항노화산업 교류 ‘활기’

산업전시, 화상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국내외 기관·기업, 바이어 유치

aa | 기사입력 2021/10/01 [17:04]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항노화산업 교류 ‘활기’

산업전시, 화상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국내외 기관·기업, 바이어 유치

aa | 입력 : 2021/10/01 [17:04]


[우리집신문=aa]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진행되고 있는 산삼항노화 산업교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들이 참여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엑스포 산업교류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산업교류전은 참여기업과 기관,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교류를 통한 지속적이고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판로 개척의 장으로 이러한 성과는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보인다.

산업교류관에 입점한 기업은 산삼 가공품, 항노화 관련 건강기능식품, 화장품·뷰티, 헬스케어, 바이오·제약, 원료기술 등 6개 분야 110개 국내기업으로 1.6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적격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이다.

총 66개 부스(개당 3m×3m)로 운영되는 산업교류관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b2b, b2c 형태로 진행되며 온라인 특별판매 기획전,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라이브쇼, 온라인 기업 홍보관, 맞춤형 1:1 현장 컨설팅 등 기업지원 콘텐츠가 다양하다.

특히 소비자는 참가기업의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엑스포를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온라인 특별판매 기획전(‘네이버 쇼핑’, ‘우체국 쇼핑’)을 통해 최대 73%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9월 30일 기준, 온·오프라인 판매 실적은 총 14억 원의 매출액을 돌파했다.

참가기업의 제품홍보와 판매를 위해 엑스포 기간에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 커머스) 33회와 라이브쇼 9회를 진행한다.

현재까지 37회를 진행하는 동안 매번 동 시간대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며 메인 페이지에 지속해서 노출되었고 총 방문자 수는 32만 명, 댓글 수는 10만 개, 좋아요는 44만 개를 기록하며 시청자의 호응도 뜨겁다. 남은 엑스포 기간 중 3회를 계속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도 준비하였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등 11개 국가와 현재까지 총 8회 중 6회의 상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참가기업 105개 사, 바이어 101명과 228건의 상담을 마쳤다. 수출 상담금액은 1,165만 불로 당초 500만 불 목표대비 233%에 달하는 실적이다. 수출상담회는 내달 8일과 9일 양일간 더 진행한다.

산업교류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1:1 맞춤형 컨설팅’ 또한 기업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수출 자문, 해외영업 코칭, 무역교육 전문기업 컨설턴트를 모시고 ‘효과적인 수출을 위한 전략’, ‘중국 시장 진출 및 웨이샹 채널을 이용한 중국 시장 마케팅’을 주제로 참가기업과 1:1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1:1 맞춤형 컨설팅은 행사기간 동안 총 4회 시행될 예정이다.

컨설팅에 참가한 기업들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수출정책 뿐 아니라 수출전략에 대한 자문, 해외 영업전략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상담을 진행해 주어서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종순 사무처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온라인 시장 진출은 필수가 되었다”라며, “참여기업들이 판로 확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산삼항노화 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 커머스), 라이브 쇼, 온라인 특별판매 기획전 등 산업교류관 운영 세부 일정은 엑스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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