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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선수단, 파크골프까지 종합 3위 입상

9월 출전 6종목중 4종목 입상 쾌거!!

aa | 기사입력 2021/10/01 [15:06]

완주군선수단, 파크골프까지 종합 3위 입상

9월 출전 6종목중 4종목 입상 쾌거!!

aa | 입력 : 2021/10/01 [15:06]

완주군선수단, 파크골프까지 종합 3위 입상


[우리집신문=aa] 완주군 선수단은 종목별 분산개최중인 파크골프 종목에서 종합 3위 쾌거를 이뤄냈다.

9월 30일 11시 익산시 목천 파크골프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일반부(남,여)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완주군 파크골프팀은 파크골프협회장 김일천과 선수단(남자 김춘길,이재식,최두환,이윤일, 여자 권올로,김윤희,이재연,한필자)은 개인전 김윤희 1위, 한필자 3위를 기록하고, 종합성적 3위에 입상했다

완주군 파크골프 대표팀은 2019년 파크골프가 시범종목일 때, 봉동생강골파크골프장에서 시행된 도민체전에서 우승한 강팀(홈경기)이며, 올해 도민체전 익산목천파크골프장(어웨이)에서는 3위 입상으로 꾸준한 실력을 과시했다.

동호인들은 매일 완주 관내 주요공원에 설치된 7개 파크골프장에서 9개클럽 340여명의회원과 함께 정기적으로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 파크골프협회 김일천 회장(삼호정밀대표)은 대회 출전때마다 대표선수선발이 어려울 정도로 각 클럽별로 우수한 실력의 동호인이 많아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완주 관내 가까운 공원이라면 어디든 파크골프 동호회가 있을정도로 군민의 접근이 쉬운 운동으로 많은 군민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하였으며사무국장 박채연(52세)은 완주군 파크골프협회는 다양한 연령과 직종의 동호인이 많고, 클럽별 운영과 협회운영이 체계적으로 잘 이뤄지는 있는 상황이며, 야외운동으로 코로나시국에 안전한 운동을 찾고있는 동호인들의 많은 문의를 기다린다며, 동참을 부탁했다.

완주군체육회 이종준 회장은 제58회 도민체전의 반환점을 지난 현시점에서 총 6개종목 출전중 4종목이 입상(철인3종, 당구, 검도 1위, 파크골프 3위)한 완주군 대표팀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평소 완주군체육 종목단체 동호인 활성화가 도민체전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체육의 다양한 종목확대 및 동호인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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