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 개최영남지역의 대표 전통예술경연대회, 신인 예술인의 발굴 및 명인의 등용문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우리집신문=aa]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는 오는 10월 15일 ~ 16일 양일간 부산민속예술관에서 ‘제45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는 부산광역시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영남지역의 대표 전통예술경연대회로서 지역 전통예술의 진흥을 모색하고 신인 전통예술인의 발굴 및 명인의 등용문으로서의 역할로 45회째 전통을 이어온 권위 있는 대회이다. 참가자격은 ▲일반부(만19세 이상) ▲고등부(고등학교 재학생 및 청소년)로 나뉘며 참가부문은 ▲기악 ▲무용 ▲성악 총 3종목으로 진행된다. 시상내역은 일반부 ▲대통령상(상금 500만원) ▲국회의장상(상금 300만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상금 200만원) 등이 있으며, 고등부 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부산광역시교육감상(상금 2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 경연대회로 진행되며 예선은 비대면 영상심사, 본선은 진출자에 한하여 대면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치러지는 본선에서는 체온측정 및 대회장 입장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준수하여 철저한 방역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