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김기돈)에서 10월 1일 여주시에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K-water 한강보관리단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조성되었으며,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필요물품 구입비로 지원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김기돈단장은 “코로나로 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K-water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이항진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 후원을 해주시는 K-water 한강보관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K-water 한강보관리단은 여주시에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온 공공기관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여주시에 2021년 2회에 걸쳐 손소독제와 살균수(200만원 상당) 및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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